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는데.

다니엘 쌤 수업을 두달듣고 나니 부쩍 자신감이 늘었네요

처음 여선생님 상담 때, 다니엘 쌤 소개를 듣고 갸우뚱 했었는데 (UCLA 수재가 초급반 영어강사???)

생각보다 소탈하고, 경상도 억양의 순수남 같은 이미지가 있어 좋았네요.

생활에서 주로 쓰는 표현과,

자신의 한국어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 낸다는 칸셉이  신선했고,

이렇게 두달 열심히 따라 하다 보니, 일상에서 마주치는 상황에서 선생님 알려준 표현들이

생각나는 신나는 변화를 느끼고 있답니다..

한달 남았는 데, 지금까지처럼 한번도 안빠지고 열심히 다녑볼까 하네요.

참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도  저에게  잘 대해주고 해서

너무  즐겁게 공부하고 있구요.

쌤이 하도 감사해서 이런 글까지 썼네요.

감사해요. 다니엘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