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어 강의 초급을 수강중에 있습니다. 9월초 부터 이귀자 선생님으로부터 초급 중국어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원어민 선생님이 발음과 교재에도 없는 얘기를 원어로서 하는데 나로서는 첫날 수 분 동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무지 뭔말인지 알아 듣지를 못해서리.. 제 수준에서 이 반은 수준이 높으니 단계가 낮은 강의 들어야 하는 가를 잠시 했었는데, 첫 강의시간 끝나고, 중국어를 배우는 입장의 나로서는 선생님으로 부터 적응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강의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학원 가는날이 기다려지고, 선생님의 강의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제가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겠죠. 또 학원 강의를 듣고 나면 지쳐야 되는데, 오히려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배움에서 선생님을 맞난것은 행운이죠...인복.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저녁 강의를 듣고 나서, 배움의 즐거움과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 정말 좋습니다. 강의 실력만큼은 최고..답은 실력이죠.. 선생님. 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